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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폐수량설
통화주의의 초석 이 이론은 경제에서 사용 가능한 화폐의 수량이 화폐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주장한다. 화폐공급의 상승은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이다. 밀턴 프레드먼이 "인플레이션은 언제나 그리고 어디에나 있는 통화주의 현상이다"라고 주장한 이유이다. 이 이론은 피셔의 문제 MV=PT를 기반으로 구축되었고, 어빙 피셔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. (1867-1947) M은 통화량, V는 화폐의 유통속도, P는 평균 가격의 수준 그리고 T는 경제에서의 거래량을 의미한다. 이 방정식은 간단하고 명료하게 사용되는 통화 소비량은 통화 사용량과 동일하다는 것을 보여준다. 수량 이론은 가장 순수한 형태로, V 및 T는 적어도 단기적 모두 일정한 것으로 가정한다. 그러므로M의 변화는 P의 변화로 이어지며, 다른 말로는 화폐공급이 증가할 경우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된다. 1930년대, 케인즈는 그 때까지 정론이였던 이 이론에 도전했다. 화폐공급의 상승은 화폐통화 속도의 하락을 가져오고 실제 소득을 상승시키며, 고전적인 이분법의 반대의 결과를 낳는다. (화폐 중립성 참조) 나중에, 프리드먼과 같은 화폐주의자들 V가 M의 변화에 대한 영향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, 이것은 안정된 상태에서만 가능한 일로, 이론의 추론에는 도전하지 않는 예측 가능한 변화이다. 그렇더라도, 프리드먼이 인정한 이래로 통화주의 정책은 1980년대 많은 국가들에서 잘 적용되지 않았다.
- Part of Speech: noun
- Industry/Domain: Economy
- Category: Economics
- Company: The Economi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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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South Korea)